디스커버리 F/W 덕 다운 숏패딩 에버튼 이렇게 따뜻하다고?

 

 

이번 2020 F/W 트렌드 스타일은 숏 패딩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롱 패딩이 유행을 하였는데 이제는 숏 패딩이 대세인 거 같습니다. 저도 롱 패딩을 예전에 즐겨 입었었는데 앉아있거나 할 때 롱 패딩이 길다 보니 땅에 거슬리고 부피가 크다 보니 엄청 불편한 게 많더라고요. 하지만 숏 패딩은 그런 점에 있어 너무 자유롭다 보니 편안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숏 패딩은 디스커버리 에버튼 숏 패딩입니다.

 

 

배우 공유 씨가 모델을 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롱 패딩과 숏 패딩 둘 다 있지만 숏 패딩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재는 유러피안 다운으로 덕은 다운 벨트라 불리는 북위 45~53도에서 서식하는 고품질 오리털 충전재입니다. 유럽의 차별화된 사육 방식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생산되었습니다. 일반 오리보다 사육기간이 길어 다운 볼이 크고 필파워가 좋아 보온성 경량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디스커버리는 동물 복지를 준수한 RDS인증 충전재를 사용합니다. RDS인증이란 깃털을 채취하는 오리와 거위의 사육부터 도축, 다운 생간 과정에서 안정성 및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여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 및 제품에 대한 인증입니다.

 

 

또 에버튼 다운 숏 패딩은 어깨선이 내려와 있는 오버핏 디자인에 볼륨감을 살려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과 앞면에는 두 개의 지퍼를 적용하여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에버튼 쇼 패딩만의 강점이라면 4 레이어 다운백으로 충전재 이탈을 최소화 하기 위해 4레이어 구조의 다운 백을 사용하여 오랜 기간 착용 시에도 털 빠짐과 충전재의 풍성함이 유지돼서 좋습니다. 저가의 패딩들은 오래 입다 보면 털도 빠지고 점점 사이즈가 줄어들어 오래 입지를 못하죠. 또 발수, 방풍,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부드러운 터치감 소재에 내추럴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서 패딩을 입어도 활동성이 너무 편합니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밑단의 스트링을 통해 외부 찬 공기를 막아주고 내부 온기는 지켜주기 때문에 훨씬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팔 쪽에도 디스커버리 로고 포인트가 있어 훨씬 더 예뻐 보입니다.

 

 

 

컬러는 총 네 가지 컬러로 블랙, 옐로, 그레이, 화이트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무난하게 입으실 거라면 블랙과 그레이를 추천드리고 스트릿함과 튀는 걸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옐로를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노란색 아우터도 유행인지 제일 많이 팔리는 게 옐로라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할인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195300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겨울 숏 패딩 사실 예정이신 분들은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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