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가 전망 좋은이유

 

 

현대자동차에 이어서 기아자동차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1월 19일 7만 3000원대로 출발한 기아자동차는 장중 8만 2000원 대 (14.69%)까지 상승하여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15일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어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7년까지 전기자동차 7종을 출시할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장이 마감한 후에 기아자동차가 애플의 전기자동차 사업인 애플 카를 생산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루에 1500억 원 상당을 매수하였고 개미들은 1500억 이 정도 던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데일리는 이날 현대자동차 그룹이 내부 검토 끝에 애플 카 관련 사업을 기아가 맡는 것으로 계획하였다고 단독 보도하였고, 기아가 애플 카 사업을 맡게 된다면 애플 카 생산공장은 기아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차의 주가가 갑자기 상승한 이유에는 애플 카 생산설이 때문입니다. 연초부터 애플이 애플카 생산을 위하여 현대자동차와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자동차 주가가 크게 오르며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 주가도 올랐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전기자동차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기자동차 관련 기사들로 인하여 주가의 변동이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유럽에서만 84만 1520대의 승용차를 판매하였고 유럽에서의 점유율이 7% 정도를 보였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는 판매량이 감소하였지만 분명히 2020년 2월부터 코로나의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또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미래에 도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로 인하여 분명히 상승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와 애플은 세계적으로  알고 있는 대기업으로써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회사라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