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식 전망 지금은 늦었을까?

 

 

폭풍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 뱅크가 작년 대비 1136억 원 당기 순이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 1년 만에 순이익 8배 정도 넘게 증가하며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를 앞둔 카카오 뱅크는 올해 중금리, 개인사업자 등 기존에 상대적으로 미흡하였던 대출 부분을 확대하고 마이 데이터 서비스에도 도전하여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구체적인 IPO 시점에 대하여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실적을 확정 한 뒤 이를 토대로 올해 계획을 시작해야 하는 만큼 물리적으로 상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며 준비가 되면 시장 상황에 맞춰 상장 시기를 주관사 전문가 등과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와 함께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뱅크의 장외주식 가격은 지난해 9월 11만 원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현재는 약 7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중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첫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기업대출 상품 출시 예정이기도 합니다. 많은 고객이 기다리는 주식담보대출 관련 상품의 출시까진 현재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국내 IT 시장에서 네이버와 코로나 장기화로 2021년에도 지속되며 주가에 대한 프리미엄은 유효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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