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2021 총정리

 

 

새롭게 출시되는 전기차가 많아지는 만큼 2021년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 보조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부에서 무공해차 대중화 시대 개막을 위하여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물량을 대폭 늘릴 거라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 가격은 낮게 유도하고 대중적인 보급형 모델을 육성하기 위하여 보조금 지원 기준을 가격 구간별로 차등화하고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2021년 전기차, 수소차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보급 물량 대폭 확대하여 전기차 12만1000대, 수소차 1만 5000대를 보급하여 총 보급 물량 13만 6000대를 달성하고 전년대비 21.4%, 수소차는 49.2%가 증가하였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기 3만 1500대, 수소충전기 54개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동차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전기자동차(승용)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수소자동차(승용)

2021년도에는 인센티브 강화 되어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대중적인 보급형 모델 육성하기 위하여 가격 구간별로 보조금 지원 기준을 차등화합니다. 이에 따라 6000만 원 미만은 100% 지원하고, 6000만~9000만 원 미만은 50% 지원, 9000만 원 이상의 고가차량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번 테슬라Y모델의 경우 5999만 원으로 출시된 것도 국가보조금 정책 변경으로 가격이 즉각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용차에 대한 지원강화로 전기버스, 전기 화물, 수소버스의 보급 물량을 대폭 늘리고 수소 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보조금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시장 합리화와 보조금 제도 취지에 맞게 전기버스와 전기 이륜차에 대해서는 구매자 최소 자부담금을 설정합니다. 이륜차는 주요 부품 사후관리 의무기간을 설정하여 AS보험 제출을 의무화해 이용자 안전을 강화합니다. 또 전기차 완속충전기 3 만기를  7kw 이상 완속충전기 6000기에 대해 최대 200만 원, 3kw 이상 콘센트형 충전기 2만 4000기에 대해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기차나 수소차 구매하실 분들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되고, 구매 보조금 관련 문의는 전기, 수소차 통합 전화상담실(1661-0970)로 전화하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