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오늘은 귀국전이나 귀국 후에 면세점에서 꼭 구매하게 되는 위스키 밸런타인 30년 산의 가격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발렌타인30년산 맛과 가격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양 주라 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밸런타인 30년 산을 가장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요. 보디빌더 황철순 씨도 유튜브에서 밸런타인 30년 산을 회랑 드시면서 극찬을 한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밸런타인에는 21년 산, 17년 산, 30년 산이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게 30년 산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비싼 가격인 만큼 까다로운 과정을 통하여 생산량이 한정적이라 귀한 술로 취급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밸런타인 30년 산의 숙성연도는 30년이며, 알코올 도수는 43%입니다. 현재 면세가 기준으로 약 40만 원대이고, 백화점이나 주류 매장에서는 약 55만 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밸런타인 30년 산의 맛은 섬세한 오크 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매혹적이며 셰리, 꿀, 꽃, 바닐라향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데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마신 느낌으로는 목 넘김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감돌면서 위스키 특유의 향이 나고 나무향이 느껴지는 술맛이였습니다. 확실히 저렴한 위스키들보다 향과 목넘김이 고급지고 예술이네요. 제주도 여행이나 해외여행 가게 되면 면세점에서 앞으로 한 병씩은 꼭 구입해야겠습니다.

 

발렌타인 21년, 17년 산 가격 

21년 산

 

 

꿀의 달콤함에 사과와 꽃 향이 더해져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다. 헤더 꽃, 스모크, 감초 등의 풍미가 무게감을 더해 주며, 셰리 향이 오래 지속되는 원숙한 맛이며 가격은 면세가 기준 약 13만 원

 

17년 산

 

 

우드와 바닐라 느낌의 균형 잡힌 향이 깊고 매혹적이며 우아하고 크리미 한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을 준다. 오크와 피트의 스모키 한 향, 꿀의 달콤한 맛이 나며 짭짜래한 바다의 느낌까지 더해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낸다. 매장이나 마트 주류점에서 11만 원~15만 원 면세 가는 7~8만 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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