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17년산 가격 (국내산 위스키)

요즘 혼술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밖에 나가서 먹으면 대부분 소주 맥주를 먹곤 합니다. 양주 같은 것 들은 밖에서 먹기엔 가격도 비싸고 수입 양주(밸런타인, 헤네시 등)는 일반 마트에 가서 구매하여도 가격이 비싼편이죠. 그런데 골든블루는 국내산 양주이다 보니 수입양주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양주입니다.

 

골든블루는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 골든블루 22년 이렇게 총 4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다룰 내용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17년 산입니다. 더 사피루스는 위스키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위스키 대비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바탕으로 2015년 후 몽드셀렉션, 국제 주류 품평회 등에서 수상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고 합니다.

 

---------

 

더 사피루스의 알코올 도수는 36.5도 이고 향은 과일향과 코코넛 향까지 더해져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약 4만 원대입니다. 각 대형마트나 매장별로 가격이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주류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평소에 위스키 종류를 잘못 드시는 분들은 골든블루와 토닉워터(탄산수), 레몬, 얼음을 같이 넣어서 골든블루 하이볼

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맛있습니다.

 

 

하이볼 만드는 방법

얼음을 가득 넣고 기호에 맞게 위스키를 넣은 후 토닉워터를 가득 넣고 레몬을 짜서 넣으시면 됩니다. 나중에 위스키 먹으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