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잠수정 사건 및 탑승자는?

타이탄 잠수정 탐험가 5분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타이탄 잠수정 사건

23년 6월 18일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심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호가 111년 전 침몰한 4000M 해저에 있는 타이타닉의 잔해를 구경하는 관광 코스를 위해 잠항하던 중 내파로 인하여 잠수정 내부 사람들 전원 사망하게 된 사건이다.

 

타이탄호 잠수정이 물에 들어간 뒤 1시간 45분만에 지상과의 교신이 끊겨 실종됐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항공기, 잠수함등을 동원하여 수색작업을 하고 있고 캐나다 해군과 민간업체들도 수색작업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국 해안경비대 사령관은 수색 지역이 해안에서 1천450KM나 떨어져 있고 수심이 4000M 정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 먼 지역에서 수색작업은 상당히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잠수정은 통상 4일분 산소를 채우고 출발을 하게 되는데 생사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이제 이틀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6월 18일 기준)

 

타이타닉호 잔해 관광비용은 1인당 3억 4천만원으로 초고가 상품이지만 심해협곡과 난파선을 둘러보는 만큼 위험도가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타이타닉호는 수중 문화 유네스코로 지정 되있으며 타이타닉호는 1912년 침몰하여 승객 1500여 명 정도가 사망한 아주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타이탄 잠수정 내부

타이탄 잠수정의 내부에는 해미시 하딩, 스톡턴 러시, 폴앙리 나르졸레, 술레만 다우드, 샤자드 다우드 총 5명이 있었습니다. 해미시 하딩은 실종자들 중 가장 유명한 일물이며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입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항공산업의 CEO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운영사는 탑승객들의 사망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탑승객들의 서류에는 신체적 부상이나 장애 정신적 트라우마로 사망도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가 있고 특히 서류 첫 장애만 사망이라는 단어가 여러 번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안전이 최고지만 안전검사도 불합격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각서부터 사망얘기만 나오고, 그걸 보고도 탐험가들은 멈추지 않은게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5분의 탐험가 분들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겠지만 너무 안타깝고 하늘나라에서 만큼은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실종 잠수정 잔해를 발견하여 원인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며, 내파가 일어난게 기계적 결함인지는 확실히 결정난건 없는 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나 뉴스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보시는 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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